퇴근길 10분 산책 마음이 좀 가라앉았어요

구
구름산책 1시간 전 · 조회 8
퇴근길 10분 산책 마음이 좀 가라앉았어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 바로 들어가기 싫어서 :) 동네 공원을 한 바퀴 걷고 왔어요 회사에서 사소한 일로 신경이 곤두서 있었는데 걍 집에 가면 계속 생각날 것 같더라구요. 처음엔 별 차이 없었는데 나무 사이로 바람 불고 발걸음에만 집중하니까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폰은 가방에 넣고 한 10분쯤 걸었네용.. 집에 와서 물 한 잔 마시고 씻으니까 아까보다 마음이 훨씬 차분해졌어요ㅎㅎ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짧게라도 밖에 나가니 생각이 한곳에 맴도는게 덜하더라구요.. 다만 너무늦은 시간엔 사람 적은 길 말고 밝고 익숙한 길로 걷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내일도 머리 복잡하면 잠깐 걸어볼까 해요. 스트레스받을 때 다들 뭐 하세요?

💬 댓글 3

새
짧게걸어도 기분 환기 되더라구요 저도 이어폰 없이 걸어봐야겠어요! ㅎㅎ
2026.11.06. 10:46
달
하... 저는 집 앞편의점까지 왕복하는 정도만 해도 머리가 좀 식어요 ㅋㅋ
2026.11.06. 10:52
구
구름산책작성자
맞아요 멀리 안가도 잠깐 바람 쐬는게 은근좋더라구요ㅎㅎ
2026.11.0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