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엘리베이터 거울 보고 괜히 기분이 가라앉았어요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제 얼굴 보고 갑자기 기분이 확 가라앉았어요 ㅠㅠ
아침부터 별일은 없었는데 잠을 설쳐서 그런지 눈도 퉁퉁하고 표정도 넘 피곤해 보이더라고요 ㅠ
걍 출근길에 잠깐 본 건데 하루 종일 그 장면이 생각나서 괜히 신경 쓰였어요 ㅋㅋ
점심 먹고 동료가 찍어준 사진도 봤는데 웃고 있는데도어색해보여서 좀 민망했구요.
사진 찍을 때마다 표정이 굳는 편이라 익숙한데 오늘은 유독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집에 와서 세수하고 따뜻한 물 마시니까 조금 나아지긴 했어요 ㅋㅋㅋ
근데 거울 볼 때마다 컨디션 안 좋은 날 얼굴이 너무 티 나는 것 같아서 괜히 혼자 점수 매기게 되더라고요 ㅠ
이런 날은 걍일찍 자는 게 답이겠죠 ㅎㅎ
큰 고민이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하루 종일 찝찝해서 적어봐요.
내일은 눈 붓기 좀 빠졌으면 좋겠네용 잠을 푹 자면 얼굴 분위기도 달라지긴 하던데 막상 일찍 자는 게 잘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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