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우산 놓고 내려서 괜히 마음이 복잡했어요 ㅋㅋㅋ

오늘 퇴근길에 버스에서 우산을 두고 내렸어요 ㅋㅋ
내리자마자 생각나서 문 닫히는거 보는데 진짜 멍하더라구요 ㅠㅠ
비도 오고 집까지 걸어가야 하나 싶었는데 정류장 앞 편의점에서 투명우산 하나 샀어요
걍 별일 아닌데 하루종일쌓인 피곤함까지 같이 올라오는 느낌이었네용 집에와서 따뜻한 물로 씻고 나니까 좀 풀렸어요
괜히우산 하나로 기분이 왔다갔다해서 웃기기도 하고요 ㅎㅎ
내일은 가방에 접이식 우산 넣어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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