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퇴근길에 20분 걸었더니 머리가 좀 맑아져요

헐.. 별 기대 없이 퇴근길에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었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풀렸어요. 하루종일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서집에 가서도계속 곱씹을거 같았거든요. 걍 천천히 걸으면서 동네 구경하니까 머리가 잠깐 조용해졌네용 좋았던 건 준비물이 필요 없고 바로 할수 있다는 점이에요
대신 날씨 안 좋거나 넘 피곤한 날은 걷는 것도 부담되더라구요ㅋㅋ
매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또 숙제처럼 느껴질까봐 가능한 날만 해보려구요 비슷하게 짧게 걷는 분들 기분 전환 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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