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버스 놓치고 괜히 울컥했어요

근데 진짜 하.. 퇴근길에 버스 문 닫히는거 보고괜히울컥했어요 ㅠㅠ
진짜 딱 몇 초 차이였는데 하루종일 참았던 피곤함이 한꺼번에 올라오더라구요 ㅋㅋㅋ
다음 버스 기다리는 동안은 별일도 아닌데 눈물날 것 같고요..
집에 와서 씻고 나니까 좀 괜찮아졌는데 요즘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확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잠을 못 잔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용. 괜히 예민하게 굴까봐 주변 사람들한테 말도 못 하고 걍 넘기고 있어요 ㄷㄷ
이런 날은 따뜻한 거 마시고 일찍 자는게 답일까요? 다들 기분바닥일때 뭐 하세요..
거창한 방법 말고 소소한 것도 궁금해요 ㅎㅎ
💬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