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헐 저녁 산책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미친 헐..
퇴근하고 동네
하천길을 한 25분 걸었는데 머리가 좀 조용해졌어요 ..
걍 이어폰도 안 끼고물 흐르는 소리 들으면서 걸었거든요.
집에만 있으면 계속 일 생각이 나서 답답했는데 바깥 공기 쐬니까 그게 덜하더라고요.
다만 밤이라길이 어두운 구간은 살짝 무서웠어요 ㅠㅠ
밝은 길로 돌아오느라 시간은 더 걸렸네용 ㅋㅋ
엄청난 변화까진 아니어도 잠들기 전까지 괜히 예민한 느낌이 줄어서좋았어요..
몇일 더 해볼까 싶은데 비 오는 날엔 다들 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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