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 놓치고 혼자 울컥했어요

런
런닝중독 1시간 전 · 조회 11
퇴근길 버스 놓치고 혼자 울컥했어요
하.... 버스 눈앞에서 놓쳤는데 별일 아닌데도 울컥했어요ㅠㅠ 하루 종일 회의가 이어져서밥도 대충 먹고 있었거든요 퇴근할 때쯤엔 그냥 집에 가서 눕고싶다그 생각뿐이었어요 ;; 근데 정류장 도착하자마자 버스가 출발해버려서 괜히 제가 너무 지친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다음 차까지 십오 분이라 편의점에서 따뜻한물 하나 샀는데 마시고 나니까 조금 진정은 됬어요 ㅎㅎ 집에 와서 씻고 누우면 괜찮아질 것 같긴 한데 ㅜㅜ 요즘 사소한 일에도 이렇게 기운이 확 빠지네요 ㅋㅋ 잠을 좀 더 자야하나 싶다가도 할 일이 쌓여있고요;; 다들 이런 날엔 걍 일찍 자는 편인가요? 괜히 혼자 예민한가 싶어서 적어봤어요

💬 댓글 2

햇
하루 종일 버티다 보면 그런 순간에확 올라오더라구요 오늘은 할일 조금 미뤄두고 푹 쉬어요 ㅠ
2026.11.01. 20:50
런
런닝중독작성자
맞아요별일 아닌데 참다가 그런가봐요.. 오늘은 씻고 바로 누울께요 ㅎㅎ
2026.11.0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