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가족 단톡 알림에 숨이 막혀요

하..
퇴근하고도 가족 단톡 알림만 울리면 심장이 철렁해요 ㅠㅠ
부모님이랑 형제가 같이 있는 방인데 사소한 말도 꼭 제가 중간에서 정리하게 되네요 ..
누구 편을 들면 다른 쪽에서 서운하다고 하고요
걍 알림을 꺼두면 될 일 같지만 혹시 급한일일까봐 못 끄겠어요..
어제는 잠들기 직전에 몇십 개가 쌓여서 또 한참 달랬어요 :)
막상 제 얘기는 꺼내기도 어렵고 이런 역할을 계속 하는게맞나 싶어요 ㅜㅜ
가족이라 딱 잘라 말하기도힘드네요 ..
단톡에서 잠깐 빠져나오거나 알림을 꺼둔 분들 계신가요?
괜히 제가 너무 차갑게 구는 건지 걱정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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