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장바구니 두고 온 줄 알고식은땀 났어요

오늘 퇴근길에 마트 들러서 장을 봤는데요 ㅠ
계산대에서 카드 찾느라 정신이없었어요 ㅠㅠ
집에 거의 다왔을 때 장바구니가 없는 거에요..
순간 계산대에 두고 온 줄 알고 헐 싶었어요. 다시 가야 하나 머릿속으로 동선까지 그렸네용 ㅋㅋㅋ
근데 현관 앞에 내려놓고 열쇠 찾느라
잠깐 구석에 둔 걸 그제야 기억했어요 ;;
괜히혼자 식은땀 흘리고 난리였네요 ㅋㅋ
집에 들어와서 물 한잔 마시고 나니
별일 아닌데 진이 쭉 빠진 느낌이에요..
요즘 이런 사소한 일에도 넘 놀라네여 ㅠㅠ
잠깐 멍때리고 쉬니까 좀 괜찮아졌어요
장바구니 정리하고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데
소파에 앉으니 일어나기가 싫어요 ㅠㅠ
걍 5분만 쉬었다가 하려구요..
이러다 밤늦게 정리하게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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