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도 회사 실수 생각나서 잠이 안 와요

미친 하....
퇴근했는데도 머릿속은 아직 회사에 있는 느낌이에요ㅠㅠ
며칠 전에 자료를 보내면서 숫자 하나를 잘못 적었거든요 ^^
다행히 바로 발견해서 수정했는데 그 뒤로 계속 그 장면만 생각나요
처음엔 별일 아니라고 넘겼는데 밤에 누우면 또 떠올라요..
그때 왜 한 번 더 확인 안 했지 싶고 다음에도 실수하면 어쩌나 걱정되고요
회사에서는 아무도 뭐라고 안 했고 업무도잘 마무리됬어요..
근데 혼자 계속 곱씹으니까 괜히 더 큰일처럼 느껴져요 ㅜㅜ
퇴근길에 걷기도 하고 따뜻한물로 샤워도 해봤는데 잠깐 괜찮다가 침대에 누우면 다시 생각이 나네용 ㅠㅠ
폰을 보면 더 못 잘 것 같아서 내려놔도 결국 뒤척여요
실수한 일 오래끌고 가는 편이신가요?
이럴 때 생각을 좀 끊는 방법이 있을까요..
걍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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