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숨이 턱 막힌 뒤로 출근길이 겁나요

오늘 출근길 버스가 평소보다 많이 막혔는데요. 사람도 꽉 차 있고 창문도 못 열어서 답답했어요 ..
그러다 갑자기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느낌이 들고
손끝까지 차가워져서 중간에 내려야 하나 했어요ㅠㅠ
다음 정류장에서 겨우 내려 벤치에 앉아있었어요..
한 십분쯤 지나니까괜찮아져서 회사엔갔는데
하루종일 그때 생각이 나서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고요 점심도 걍 대충 먹고 퇴근길에도 또 그럴까봐
버스 타기가 좀 무서워졌어요..
원래 밀폐된 공간을 힘들어한 적은 없는데 헐 싶었네요 :)
요즘 잠도 부족하긴 한데 이게 피곤해서 그런건지 긴장이나 불안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병원 가봐야 하나 고민중인데 비슷한 경험 있으셨나요?
다음에 또 오면 어케 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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