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쏟아지는 졸음 산책으로 좀 나아졌어요

점심만 먹으면 오후 내내 눈이 감겨서 진짜 힘들었어요. 커피를 한잔 더 마셔도 잠깐뿐이고 밤잠만 늦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점심 먹고 10분만 밖에 걸어봤어요 ㄷㄷ ㅠ
처음엔 귀찮아서 건물 주변만 걍 천천히 돌았는데요 햇빛 조금 쬐고 몸을 움직이니까 머리가 덜 멍했어요 ㅜㅜ
밥 먹자마자 걷기보단 물 한 컵 마시고 잠깐 앉았다가 나가요. 빠르게 걸으면 오히려 배가불편해서 천천히 걷는 편이에요
비 오거나 바람 센 날은 복도라도 왔다갔다 했구요 ㅎㅎ
그리고 점심을 너무 급하게 먹지 않는 것도 은근 중요했어요. 빵이나면만 먹은 날은 유독 졸음이 심한 느낌이라
요즘은 계란이나 두부 같은 것도 조금 챙겨 먹고 있어요
대단한 식단은 아니고 있는 반찬에 단백질 하나 더하는 정도요 ㅎㅎ
물론 매일 개운한 건 아니에요 전날 늦게 잤으면 산책해도 눈꺼풀이 무겁긴 하더라고요 ㅠ
그래도 커피만 찾던 때보단 오후가 덜 괴로워졌어요. 잠깐 바깥 공기 쐬는게 생각보다 괜찮네용 ㅋㅋㅋ
점심 먹고 졸릴 때 다들 어떻게 버티세요?
자리에서 할만한 방법도 있으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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