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산책 15분 했더니 오후가 좀 낫네요

오늘 오전에 할 일이 꼬여서 괜히 마음이 급해졌는데요. 점심 먹고도 자리에 앉아 계속 화면만 보고 있었어요 ㅋㅋ
그러다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보자 싶어서 동네 한바퀴 걸었어요 ㅜㅜ
햇빛은 세고 바람은 선선해서 걍 천천히 걸었네용
이어폰도 안 끼니까 머릿속이 좀 조용해지는느낌이었어요. 딱 15분 정도였는데 돌아와서 물 마시고 나니
아까보다 숨이 덜 막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일이 해결된 건 아닌데 급하게 처리할 필요는 없겠다 싶었어요..
검색해보니 짧은 걷기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무리한 운동보다가볍게 움직이는 게 시작하기 쉽대요. 저는 점심 뒤에 잠깐 걷는 걸 몇일 해볼까 해요 ㅠ
비 오거나 너무피곤한 날은 쉬고요 ㅎㅎ
회사에서 나가기 어려운 날엔 복도라도 걸어야겠어요..
짧게 바람 쐬는 루틴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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