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오후에 마신 라떼 때문에 밤에 뒤척였어요 ㅜㅜ

오늘 오전엔 괜찮았는데 점심 먹고 졸음이 넘 쏟아졌어요
회의 끝나고 걍 카페인 적은 라떼겠지 싶어서 한 잔 마셨거든요.
메뉴판을 자세히 안 봤는데 샷이 두 개 들어갔더라구요 ㅠㅠ
오후 네시쯤 마셨고 저녁에는 평소처럼 산책도 했어요 ㅜㅜ
그때까진 별 느낌 없어서 괜찮은 줄 알았어용
근데 밤 열두시 넘어서 누우니까 몸은 피곤한데 잠이안 왔어요
휴대폰은 일찍 내려놨는데 한참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네요.
아침에도 머리가 무거워서 출근길에 좀 후회했어요 ㅋㅋ
찾아보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오후 늦게마신 커피가
밤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고 마신 양이나 시간도 차이가 있겠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 대신 물 마시고 점심 뒤 졸릴 때는 10분만 걸어봤어요.
잠깐 바람 쐬니까 정신이 조금 들긴 했어요
오후에 꼭 커피가 필요하면 샷을 줄이거나
디카페인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근데 디카페인도 카페인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네요..
저처럼 잠에 예민한 분들은 시간대를 조금씩 바꿔보고
며칠기록해보면 패턴 찾기 괜찮을듯요 ㅠ
내일은 점심 이후 커피 안 마셔볼께요.
오후 졸음은 다들 어떻게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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