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철분제 먹고 속쓰림 줄어든 후기

헐 헐 생리 끝나고도 어지러운 날이 많아서 검사받았는데 철분 수치가 낮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처방받은 철분제는 공복에 먹으라는데 속이 너무 쓰려서 며칠 만에 포기했어요 ㅠㅠ
약사님한테 물어보고 식후에 먹어도 되는 제품으로 바꿨네용 ㅋㅋㅋ
처음엔 별 차이 없었는데한달쯤 지나니 계단 오를 때 숨 차는 게 조금 덜했어요
오후만 되면 축 처지던 것도 전보다 나아진 느낌이구요.
물론 잠을 잘 자서 그런건지 철분 때문인지는 딱 잘라 모르겠어요 ㅎㅎ
변비 올 수 있다고 해서 물도 자주 마셨는데 저는 오히려 속이 더부룩한 날이 몇번 있었어요
용량을 제 맘대로 줄이진 않고 병원에 문의했더니 복용 간격을 조절해보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
커피랑 같이 먹으면 흡수에 방해될 수 있다길래 시간 띄우는 중이에요..
아침 커피를 못끊어서 두세시간은 꼭 두려고 하는데 가끔 까먹네여;;
철분제는 그냥 피곤하다고 아무거나 사먹기보다 검사하고시작하는 게 낫겠더라구요..
몇일 먹고 바로 효과 보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천천히 변했어요 ㄷㄷ
빈혈 있는 분들은 어떤 제품이 속 편했나요?
저는 다음 검사 전까지 처방대로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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