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참치김밥으로 점심 해결했어요

심
심심한오후 1시간 전 · 조회 25
오이참치김밥으로 점심 해결했어요
헐 점심에 밥 차리기 귀찮아서 냉장고에 있던 오이랑 참치로 김밥을 말아봤어요 참치에 마요네즈를 많이 넣으면 맛은 있는데 금방 느끼해져서 이번엔 한 숟갈만 넣었네용 ㅠ 오이는 씨 부분을 살짝 긁어내고 길게 썰었더니 물도 덜 생기고 식감이 아삭했어요 ㄷㄷ 밥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깔고 오이를 넉넉히 넣으니까 한 줄만 먹어도 은근 든든하더라구요 김밥 터질까봐 처음엔 속을 너무 많이 넣었는데 끝부분에 밥풀 조금 묻히니까잘 붙었어요 ㅋㅋ 오이참치김밥 만들 때 참치 기름은 꼭 빼고 오이도 키친타월로 한번 눌러주는 게 포인트였어요 안 그러면 밥이 축축해져서 썰 때 옆구리가 다 풀리더라구요 ㅠㅠ 간은 참치에 소금 넣기보다 김밥 다 말고 깨랑 후추만 살짝 뿌렸어요 !! 처음엔 별거 아닌 조합인가 했는데 아삭한 오이 덕분에 천천히 먹게 되고 꽤 괜찮았어요 남은 오이도 잘라서 같이 먹으니 반찬 따로 안 꺼내도 되서 편했네여 참치 양을 조금 줄이고 계란지단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한다고 무조건밍밍하게 먹으면 오래 못가겠더라구요 이건 준비도 간단해서 귀찮은 날한끼로 종종 해먹을께요~

💬 댓글 5

정
정리왕1시간 전
근데 진짜 오이 씨 빼는 거생각 못했어요 물 생기는 게 늘 고민이었는데 해볼게요
은
은하수1시간 전
마요 한 숟갈이면 충분한가요? 저는 맨날 너무 많이넣게 돼요 ㅎㅎ
심
심심한오후작성자1시간 전
저도 평소엔 더 넣는데오이가 많아서 한 숟갈로도 괜찮았어요~
오
계란지단 추가하면 단백질도 챙기고 맛있겠네요
보
보리맘1시간 전
김밥 터지는 장면 상상했어요 ㅋㅋ 밥풀 접착팁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