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틸콩밥 먹고 점심까지 든든했어요

새
새벽공기 58분 전 · 조회 10
렌틸콩밥 먹고 점심까지 든든했어요
헐 생각보다 렌틸콩밥이 포만감이 오래가네요 어제 저녁에 밥솥에 렌틸콩을 조금 넣어봤어요 불리는 걸 깜빡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백미랑 같이 씻고 평소처럼 취사했더니 괜찮더라구요 콩이 너무 많으면 식구들이 안 먹을까봐 쌀 한 컵에 렌틸콩은 두 숟가락 정도만 넣었어요 색이 조금 진해져서 처음엔 낯설었는데 씹을 때 고소해서 저는 은근 괜찮았어용 근데 밥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할까봐 물도 평소보다 조금 더 마셔봤어요 다행히 어제는 불편한 느낌이 별로 없었고 오늘 점심 전까지 간식생각이 덜 났네요 그냥 저녁을 든든히 먹어서 그런걸수도 있고요 ㅎㅎ 아침엔 남은 렌틸콩밥에 계란 하나 올려서 간장 조금 넣고 대충 비벼 먹었어요 반찬 챙길 기운 없을 때 이런게 편하더라구요 ㄷㄷ 다이어트 식단처럼 거창하게 한 건 아니고 걍 밥에 콩 몇 숟갈 섞은 정도예요 !! 찾아보니까 콩은 갑자기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늘리는 게 낫다는 얘기도 있던데 저도 일단은 이 정도로만 먹어볼까 해요 콩 종류에 따라 불리는 시간도 다르다던데 저는 다음엔 미리 불려서 식감도비교해볼께요 ^^ 밥솥에 콩 넣는 거 귀찮을 줄 알았는데 한 번 해두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안 가네요 다만 가족은 평소 밥이 더 좋다고 해서 제 몫만 조금씩 섞어야 할듯요 ㅋㅋ 렌틸콩밥 드시는 분들은 보통 얼마나 넣으세요?

💬 댓글 5

하
저는 쌀한 컵에 렌틸콩 세 숟갈 넣어요 고소해서 괜찮더라구요
새
새벽공기작성자46분 전
오 세 숟갈도 괜찮군요 다음엔 조금 늘려볼게요ㅎㅎ
아
아트만40분 전
콩류는 처음부터 많이넣으면 배에 가스찰 수 있어서 조금씩이 좋아요 !!
초
저희 집은 렌틸콩 불려서넣는데 식감이 더 부드러워요
책
책읽는밤28분 전
미친 계란 비빔밥으로 먹는 거 맛있겠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