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단식 생각만 하다 겁났어요

달
달콤쌉싸름 1시간 전 · 조회 13
48시간 단식 생각만 하다 겁났어요
하... 어제 저녁에 야식을 먹고 나니까 괜히 오늘까지 자책하게 되네요ㅠㅠ 체중계 숫자도 평소보다 조금 올라가 있어서 급하게 뭘 해야 하나 싶었어요 ㅋㅋ 친구가 48시간 단식 얘길 꺼내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긴 시간이더라구요 저는 아침을 거르면 점심 전에 손이 떨리는 편이라 걍 따라 했다가 힘들까봐 걱정되요 예전에 저녁만 가볍게 먹어도 다음날 집중이 잘 안 됬던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야식 먹은 다음날은 괜히 굶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점심을 건너뛰고 저녁까지 버티면 마음은잠깐 편해질 것 같지만 몸에는 무리일 수도 있겠죠 검색해보니 단식 중에도 물을 마신다거나 운동 강도를 낮춘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람마다말이 달라서 더 헷갈렸어요 저는 빈속에 커피 마시면 속도 쓰려서 카페인도 조심하는 편이에요 일단 오늘은 굶기보단 평소 먹던 시간에 밥 먹고 산책만 했어요 그랬더니죄책감은 조금 덜한데 체중 숫자는 계속 신경 쓰이네요 ㅎㅎ 48시간 단식 해본 분들은 시작 전에 어떤 점을 제일 고민하셨어요 무리하지 않고 식사 리듬부터 다시 잡는 게 나을지 조언 듣고 싶어요

💬 댓글 4

오
야식 한 번 먹었다고 굶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저도그냥 다음 끼니 평소처럼 먹어요
달
달콤쌉싸름작성자1시간 전
맞아요 괜히 벌주는 느낌으로굶으면 더 힘든 것 같아요ㅠㅠ
느
느린걸음1시간 전
아니 근데 빈속에 어지럽거나 손 떨리는 편이면 장시간 단식은 특히조심하는 게 좋대요
길
저는 다음날가볍게 걷고 평소 식사로 돌아가니까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