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0분 산책으로 머리 식히는 팁

퇴근하고 집에 오면 일 생각이 계속 나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현관에 가방만 두고 동네를 10분 정도 걸어요
폰은 걍 주머니에 넣고 숨이 조금 차지 않을 정도로요 ㅠ
처음엔 이게 뭐가 달라지나 싶었는데
걷는 동안 오늘 있었던 일을 하나씩 떠올리면
집에 들어갈 때는 생각이 좀 정리되더라고요 저는 집앞 큰길 말고 조용한 골목으로 가요..
밝은 길로 짧게 한 바퀴만 돌아도 충분했어요 ㅠㅠ
비 오는 날은 무리해서 나가지 않고 창문 열고 ㄷㄷ
스트레칭 몇 분 하는 걸로 대신하고용
아쉬운 건 피곤한 날엔 나갈준비가 넘 귀찮아요 ㅋㅋ
그럴 땐 운동화를 현관에 꺼내두니까 ㅜㅜ
나갈확률이 조금 올라갔어요. 걷기 싫은 날은 편의점까지 물 사러 가는 식으로 :)
목적을 하나 붙여도 괜찮더라고요 ..
큰 변화는 아니지만 집에서 계속 곱씹는 것보단 ㅜㅜ
마음이 덜 복잡해졌어요. 퇴근 후 산책하는 분들은 몇 분 정도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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