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0분 산책으로 머리 식히는 팁

바
바다보러갈래 53분 전 · 조회 23
퇴근 후 10분 산책으로 머리 식히는 팁
퇴근하고 집에 오면 일 생각이 계속 나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현관에 가방만 두고 동네를 10분 정도 걸어요 폰은 걍 주머니에 넣고 숨이 조금 차지 않을 정도로요 ㅠ 처음엔 이게 뭐가 달라지나 싶었는데 걷는 동안 오늘 있었던 일을 하나씩 떠올리면 집에 들어갈 때는 생각이 좀 정리되더라고요 저는 집앞 큰길 말고 조용한 골목으로 가요.. 밝은 길로 짧게 한 바퀴만 돌아도 충분했어요 ㅠㅠ 비 오는 날은 무리해서 나가지 않고 창문 열고 ㄷㄷ 스트레칭 몇 분 하는 걸로 대신하고용 아쉬운 건 피곤한 날엔 나갈준비가 넘 귀찮아요 ㅋㅋ 그럴 땐 운동화를 현관에 꺼내두니까 ㅜㅜ 나갈확률이 조금 올라갔어요. 걷기 싫은 날은 편의점까지 물 사러 가는 식으로 :) 목적을 하나 붙여도 괜찮더라고요 .. 큰 변화는 아니지만 집에서 계속 곱씹는 것보단 ㅜㅜ 마음이 덜 복잡해졌어요. 퇴근 후 산책하는 분들은 몇 분 정도 걸으세요?

💬 댓글 4

초
하... 저도 집에 바로 들어가면 일 생각만 나요 10분부터해봐야겠네요
바
바다보러갈래작성자41분 전
미친 저도 처음엔 딱 10분만 하자고 나갔어요ㅋㅋ 부담이 덜해요 ㅎㅎ
달
저는 팟캐스트 들으면서 걷는데오히려 생각 정리도 잘 되더라고요
보
보리맘29분 전
하... 비오는 날 창문 열고 스트레칭하는 것도 괜찮겠어요 ㅎㅎ 좋은 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