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헐 퇴근 후 산책이 이렇게 마음에 남네요

솔직히 헐... 퇴근하고 동네 하천길을 20분걸었는데 기분이 좀 달라졌어요..
회사에서 있었던 일 계속 곱씹느라 답답했거든요 첨엔 걍 집에 갈까 했는데 천천히 걷다 보니 머리가 조금 조용해졌네용ㅎㅎ
좋았던 건 준비할 게 거의 없다는 점이에요
이어폰도 안 끼고 물소리 들으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ㅎㅎ
아쉬운 건 저녁이라 벌레가 좀 많았고 날씨 안 좋으면 못 나간다는 거요..
꾸준히 하면 더 좋을텐데 벌써 몇일 빠졌어요 ㅋㅋ
다들 마음 복잡할 때 짧게 걷는것도 도움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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