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버스 한 정거장 걸었어요 ㅠㅠ

아진짜 퇴근길 버스에서 내릴 정류장 지나쳐서 한 정거장 더 갔어요 ㅋㅋ
괜히 짜증났는데 그냥 내려서 천천히 걸어왔네용
바람이 좀 불어서 머릿속복잡한 것도 살짝 가라앉는 느낌이었어요 집에 와서 씻고 나니 별일도 아닌데 혼자 끙끙댔구나 싶고요
걷는 동안엔 휴대폰도 안 봤는데 그게 은근 괜찮았어요. 내일도 일부러 걸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기분이 조금 풀렸네여 ㅋㅋㅋ
이런 사소한 일에 위로받는날도 있네요 ㅎㅎ
💬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