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차 마시고 붓기 빠질 줄 알았는데요

아 진짜 어제 저녁에 짠 국을 먹고 잤더니 아침에손가락이 뻑뻑하더라구요
반지가 평소보다 안 빠져서 괜히 팥차를 꺼내 마셔봤어요
엄청 진하게 우리면 부담스러울까봐 티백 하나만 넣었는데 :)
생각보다 구수해서 물 대신 천천히 마시기 괜찮았어용
마시고나서 화장실은 좀 자주 갔는데 붓기는 잘 모르겠어요
한 잔 마시고 바로 달라질 거라 기대한 제가 넘 성급했나봐요 ㅋㅋ
점심은평소처럼 먹고 물도 챙겨 마셨는데
오후쯤 되니 반지가 다시 편하게 돌아가긴 했어요 !!
팥차 덕인지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여
예전에 팥차가 몸에 좋다는 얘기만 듣고 많이 마시면 되겠지 했는데
찾아보니 사람마다 맞는 양도 다를 것 같아서 일단 한 잔만 마시려구요 ㄷㄷ
저녁 늦게 마시면 화장실 때문에 잠 깨는 건 좀 걱정되기도 하고요 ㄷㄷ
다음엔 짠 음식 먹은 날 말고 평소에도 마셔보고 비교해볼까 해요 ;;
괜히 붓기 신경 쓰여서 손가락만 계속 확인한 하루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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