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족욕하고 다리 피로가 덜했어요

아니 근데 오늘은 퇴근하고발이 퉁퉁 부은 느낌이라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봤어요..
서서 일한 날이라 종아리도 뻐근하고 발바닥까지 묵직했거든요 ㅠ
걍 씻고 바로 누울까 하다가 족욕을 15분만 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엔 물이 좀 뜨거운가 싶어서 미지근한 물을 섞었어요 ^^
발 담그고 있으니 긴장이 풀리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근데 드라마 한 편 틀어놓으니 시간이 금방 가서 20분 됬어요 ㅎㅎ
끝나고 수건으로 잘 닦은 다음 종아리를 살짝 주물렀어요 발이 갑자기 가벼워진 건 아닌데 아까보다 묵직함은 덜했어요 !!
따뜻해서 그런지 몸도 좀 노곤해져서 잠들 준비하기 좋았네용 다만 물 받아놓고 치우는 게 은근 귀찮아요 ..
욕실 바닥에 물도 튀어서 수건으로 한번 더 닦았구요..
피로가 싹 풀린다기보단 잠깐 편안해지는 정도였어요..
피부 건조한 편이면 끝나고 보습도 해야 될듯해요 ㅜㅜ
저는 이틀 연속해봤는데 둘째 날은 별차이 없었어요. 매일 해야 효과 있는 건지 그냥 기분 전환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족욕 시간이나 물 온도 따로 맞춰서 하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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