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필수템으로 챙긴 바세린 후기

바세린 오리지널 프로텍팅 젤리를 스키장 갈 때챙겨갔어요
입술이랑 코 주변이 너무 건조해질까봐 작은 통에 덜었네용
지난달 주말에 이틀 동안 스키 타면서 수시로 발라봤어요
바람 맞고 나면 입술이 금방 당겼는데 덧바르기 편했어요 ㅠ
스키장 필수템으로 립밤만 생각했는데 코 밑에도 유용했구요
좋았던 건 향이 거의 없고 조금만 써도 오래 간다는 점이에여
장갑 낀 채로도 뚜껑 열기 쉬워서 걍 주머니에 넣고 다녔어요 ㅋㅋㅋ
건조해서 따끔한 느낌이 덜한 건 개인적으로 괜찮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질감이 꽤 끈적하고 머리카락이 잘 붙어요 ㅠㅠ
많이 바르면 번들거려서 사진 찍을 때 살짝 신경 쓰였네여
뚜껑 주변에 묻어서 파우치가 끈적해진 것도 불편했어요
작은 용기에 옮길 때 손으로 덜면 위생이 좀 걱정되기도 했고요
저는입술은 얇게 자주 바르고 코 주변은 자기 전에만발랐어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처음엔 작은 부위에 먼저 써봤구요
트러블이 생기거나 안 맞는 분도 있을 수 있어서조심하는 게 좋을듯요
보습용으로는 잘 썼지만 차단제처럼 생각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다음에 갈 때도 챙기긴 할 건데 작은 튜브형으로 살까 고민 중이에요
스키장 다녀오고 세안할 때는 꼼꼼히 씻어냈어요
기름진 느낌 싫어하는 분은 립밤만 챙기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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