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빨래 개다가 갑자기 울컥했어요

헐....
빨래 개다가 갑자기 울컥했어요 ^^
별일 있었던 것도 아닌데 양말 짝 맞추다가 눈물날 뻔했네여 ㅋㅋ
요 몇일 잠을 좀 설쳤더니 작은 일에도기운이 쭉 빠져요..
밀린 빨래가 산처럼 쌓인 것도 아닌데 괜히 막막하고요 ..
걍 수건만 접고 나머진 내일 하자 했는데 그 생각 하나로 조금 숨통이 트이더라고요ㅠㅠ
예전엔 집안일 미뤄두면 더 신경 쓰였는데
요즘은 하루쯤 덜 해도 별일 안 생기네용..
물 한잔 마시고창문 열어놨더니 기분도 살짝 나아졌어요 근데 이런 날은 꼭 별거 아닌 일에 울컥하네요..
잠을 잘 자면 좀 괜찮아질지 모르겠어요 ㅎㅎ
💬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