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산책으로 마음이 좀 가라앉았어요

점심시간에 회사 건물 주변을 15분쯤 걸었는데 생각보다 머리가 맑아졌어요. 오전 내내 별일 아닌 말도 계속 곱씹고 있었거든요
걍 자리에서 일어나 바람 쐬고 오자 싶어서나갔어요 처음엔 귀찮았는데 햇빛 보고 천천히 걷다보니 숨도 좀 편해지고 돌아와서 일할 때 덜 날카로워졌네용
아쉬운 건 날씨가 더우면 금방 지치고 점심 먹고 바로 걸으니 배가 살짝 불편했어요 ㅎㅎ 다음엔 밥 먹기 전에나가볼까 해요 ㅎㅎ
매일 하긴 모르겠지만 기분 복잡한날엔 짧게라도 걸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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