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산책하고 긴장 풀린 날 ㅠㅠ

오늘 점심 먹고 회사 근처 공원을 15분 정도 걸었는데 오전내내 답답하던 마음이 조금 가라앉았어요..
걍 이어폰도 안 끼고 천천히 걸었어요. 나뭇잎 흔들리는 거 보고숨을 길게 내쉬니까 생각이 덜 복잡해지더라고요..
자리 돌아와서 물 한잔 마시고 할 일을 세개만 적었는데 막막함도 좀 줄었어요..
예전엔 기분 풀려고 폰만 봤는데 오히려 더 지쳤거든요 ㅠㅠ
점심시간에 잠깐 밖에 나가는 거 별거 아닌데 꽤 괜찮네용 ㅎㅎ
비 오는 날은 복도라도 걸어볼까 해요 짧게 걷는 것도 마음 진정하는 데 도움 되셨나요?
💬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