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산책 15분 오후 긴장감이 덜해졌어요

혹시 점심시간에 짧게 걷고 마음이 좀가라앉은 분 계세요? ..
요즘 업무 중간에 어깨가 굳고 숨도 얕아지는 느낌이 자주 왔어요 ㄷㄷ
별일 아닌데도 메신저 알림만 울리면 괜히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
그래서지난주부터 점심 먹고 건물 주변을 15분 정도 걷기 시작했어요 ㅠㅠ
처음엔 걍 바람 쐬자는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머리가 환기되네요..
걷는 동안 팟캐스트나 음악은 안 틀고 주변 소리만 들었어요
신호 기다릴 땐 어깨를 한번 돌리고 천천히 숨을 세어봤고요
막 엄청 편안해지는 건 아닌데 오후에 예민해지는 시간이줄었어요 ..
비 오는 날은 못 나가서 복도랑 계단을 조금 걸었는데 그것도 나쁘진 않았어요 ㅋㅋ
점심을 급하게 먹고 바로 걸으면 속이 불편할수 있어서 조금 쉬었다 나가요. 물도 챙겨 마시니까 오후에 커피 찾는 횟수도 살짝 줄었네용
검색해보니 가벼운 걷기나 잠깐 바깥 공기 쐬는 걸 마음 환기 방법으로 많이들 말하더라고요 ㄷㄷ
다만 사람마다 편한 방식은 다를 것 같고 무리해서 오래 걷진 않고 있어요 ㅠㅠ
저는 시간을 정해두니까 며칠은 꾸준히 하게 됬어요 ㅎㅎ
점심 산책 말고 짧게 해볼 만한 마음 환기 방법 또 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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