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간식 황성주 국산콩 두유로 바꿔봤어요

퇴근하고 과자부터 찾던 습관이 오늘은 잠깐 멈췄어요
배가 고파서 냉장고에 있던 황성주 국산콩 두유를 꺼냈네용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을 너무 가볍게 먹으면 ㅜㅜ
밤에 결국 이것저것 주워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몇일 전부터 저녁 먹고도 허기지면
간식 대신 두유 한 팩 정도 마셔보고 있어요
솔직히 첨엔 두유도 은근 칼로리 있지 않나 싶어서 ㅋㅋㅋ
성분표를 한참 들여다봤어요 ㅋㅋ
제품마다 당류나 용량이 다르니까 그냥 무조건 괜찮다기보다
제가 먹는 양을 확인하는 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오늘은 저녁을 쫌 일찍 먹어서 그런지
밤 아홉시쯤 되니까 입이 심심하고 배도 살짝 고팠어요
과자 봉지 뜯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ㅜㅜ
두유 마시고물 한 잔 마셨는데 일단 간식 생각은 덜 났어요
그렇다고 이걸로 살이 빠진다거나 그런 건 모르겠고요
그냥 밤에 과자 먹는 날을 줄이는 중이에요 ㅋㅋㅋ
근데 한 팩 마시고 나면 생각보다 든든해서
처음엔 다 마실지 말지 살짝 고민했어요
오늘은 다 마셨더니 배가 불러서 괜히 뿌듯했네여
이런 작은 선택도 쌓이면 좀 달라지겠죠 ㅎㅎ
다이어트 식단 너무 빡세게 하면며칠 못가서
저는 걍 지치고 폭식하게되더라구요
이번엔 간식만 조금씩 바꾸면서 오래 해볼께요
내일도 밤에 과자 안 찾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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