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멈춘 줄 알고 놀랐던 날

차
차분한하루 12시간 전 · 조회 42
세탁기 멈춘 줄 알고 놀랐던 날
오늘 아침에 세탁기 돌려놓고 출근 준비하는데 갑자기 삐삐 소리가 나더라고요 헐 물이 새나 싶어서 양말도 짝짝이로 신고 달려갔는데 그냥 빨래가 한쪽으로 쏠려서 멈춘 거였어요 ㅎㅎ 괜히 심장 철렁했네용 ㅋㅋ 빨래 다시 정리하고 버튼 누르니까 잘 돌아가서 다행이다 했는데 그 바람에 버스는놓쳤어요 ㅠ 다음 차 기다리면서 괜히 혼자 분주하게 움직인 게 좀 웃기기도 하고요 ^^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빨래는 잘 말라있어서 기분이 풀렸어요 ^^ 별일 아닌데 아침부터 작은일들이 겹치면 마음이 바빠지는거 있죠 저녁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었어요 ㅠㅠ 걍 이런날은 일찍 자는게 최고인듯요 ㅎㅎ 내일은 양말부터 제대로 신고 나가야겠어요

💬 댓글 2

바
바다보러갈래12시간 전
아침에예상 못한 일 생기면 하루 시작부터 정신없죠 ㅋㅋ 그래도 빨래 잘 말라서 다행이에요
차
차분한하루작성자12시간 전
맞아요 ㅠㅠ빨래가 멀쩡해서 그걸로 위안 삼았어용. 내일은 여유있게 나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