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업무 생각이 계속 나요

침대에 누우면 낮에 했던 실수가 계속 떠올라요 ㅠ
오늘도 메일 문구를 잘못 보낸 것 같아서 몇 번이나 다시 확인했는데 막상 퇴근하고 나니 그 장면만 맴돌더라고요..
업무가 엄청 많은 날도 아닌데 머리가 멈추질 않아요 ㅠㅠ
괜찮다고 스스로말해도 혹시 내일 문제가 되면 어쩌지 싶고요..
그러다 시계를 보면 새벽 한시 두시라 더 초조해져요 ㅠㅠ
잠을 못 자니까 아침엔 멍하고 작은 말에도 괜히 예민하게 반응해요 주말에도 출근 생각이 떠올라서 제대로 쉬는 기분이 안 들고요
걍 누워서 폰만 보다가 더 늦게 자는 날도 많아요. 퇴근 후에 업무 알림을 꺼보기도 했는데 혹시 급한 연락을 놓칠까봐 결국 다시 켜게 되네요. 메모장에 내일 할 일을 적으면 좀 낫다는 글을 봐서 해봤는데 오래 가진 않았어요. 제가 꾸준히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퇴근하고 업무생각을 어떻게 끊으세요? 잠들기 전에 불안한 생각이 계속 올라올 때 해볼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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