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걷다가 생리통이 좀 풀렸어요 ㄷㄷ

오늘 점심시간에 배가 살살 아파서 따뜻한 물만 마시고 있었어요
생리 첫날이라 그런지 허리까지 묵직하고 일에 집중도 잘 안되더라구요..
진통제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밥은 쫌 챙겨 먹었어요 ㅠ
점심 먹고 바로 앉아 있으려니 더 답답해서 회사 건물 주변을 천천히 걸었네용..
처음엔 걷는 것도 귀찮았는데 한 10분 지나니까 몸이 조금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계단은힘들어서 엘리베이터 탔구요 ㅋㅋ
들어와서는 배에 핫팩 올리고 따뜻한 차도 마셨어요..
아까보다 통증이 덜한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나아졌어요. 근데 오후에 다시 아플까봐 가방에 진통제도 넣어뒀네여
평소엔 생리 시작 전에만 허리가 뻐근했는데 이번엔 배까지 아파서 살짝 당황했어요. 잠을 몇일 설친 탓인가 싶기도 하고 요즘 물도 잘 안 마셨거든요. 이런 날은 걍무리 안 하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퇴근길에는 운동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쉬기로 했어요 ^^
괜히 욕심내서 움직였다가 더 아프면 속상하니까요 ㅠㅠ
집에가서 샤워하고 일찍 누울께요. 생리통 있을 때 가볍게 걷는 게 도움이 되는 날도 있네요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