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척추성형술 얘기에 마음이 복잡해요

헐..
저녁 먹다가 엄마가 척추성형술 얘길 꺼냈어요
몇 주 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병원 다니셨는데 검사 결과를 보고 치료 방법을 설명 들으셨대요
저는 그런 시술이 있는지도몰라서 순간 말문이 막혔네용
엄마는 담담한 척하시는데 저는 괜히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검색할수록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다 해서 인터넷 글만 보고 판단하긴 어렵겠다싶었어요
결국 담당 선생님한테 궁금한 걸 하나씩 물어보는게 낫겠죠 ㅠㅠ
엄마가 평소에 아픈 티를 잘 안 내셔서 더 신경 쓰여요
괜찮다고만 하시는데 계단 오를 때 천천히 움직이는거 보니까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ㅎㅎ
제가 같이 진료 가겠다고 했더니 일단 다음 예약 때 생각해본대요
척추성형술설명 들으신 분들은 가족이 같이 가셨나요?
저도 괜히 앞서 걱정하는 건가 싶다가 또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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