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라테스 원데이 수업 다녀왔어요 :)

오늘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필라테스 수업을 처음 들어봤어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서 허리가 뻐근하길래 예약했네용 ..
수업은 50분 정도였고 시작할 때 호흡부터 알려줬어요 매트 위에서 골반이랑 등 움직임을 천천히 풀었는데요 ㅎㅎ
생각보다 동작이 작아서 쉬울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였어요 ㅋㅋ
강사님이 자세를 하나씩 봐주셔서 따라가긴 괜찮았어요..
근데 오른쪽 엉덩이 쪽은유독 뻣뻣해서 동작이 잘 안 됬어요 ㅎㅎ
평소에 한쪽으로 다리 꼬는 습관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끝날 때쯤엔 등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운동 끝나고 물 마시는데 팔이 살짝 후들거려서 웃겼네여 다음날 근육통 올까봐 걱정했는데 아직은 멀쩡해요ㅋㅋ
수업 자체는 차분해서 좋았는데 처음엔 호흡이랑 동작을
동시에 맞추는 게 어렵더라고요 설명을놓치면 잠깐 헤맸어요..
그래도 혼자 영상 보며 할 때보다 자세를 확인받는 건 좋았어요..
이번 주에 한 번 더 가볼까 하는데 처음 필라테스 할 때
다음날 어디가 제일 뻐근하셨나요? 괜히 기대 반 걱정 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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