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퇴근 후 도자기 원데이클래스 다녀왔어요

헐.. ㅋㅋ
흙 만지는게 이렇게 조용해지는 일인줄 몰랐어요 !!
퇴근하고 머리 복잡해서 도자기 원데이클래스 예약했거든요..
처음엔 모양이 자꾸 찌그러져서 좀 당황했는데요. 선생님이 천천히 알려주셔서 컵 모양은 어찌저찌 잡았어요 ㅎㅎ
손에 흙 묻히고 나니까 딴 생각이 덜 나더라구요
한시간 반 동안 휴대폰도 거의 안 봤어요
완성품은 가마에구워야 해서 몇주 뒤에 찾으러 간대요 그때 깨져 있으면 살짝 속상할것 같긴 해요 ㅠㅠ
수업료가 아주 저렴하진 않았지만 머리 식히는 데는 괜찮았어요 집에 와서도 손에 흙 감촉이 남아있는 느낌이라 신기하네용..
다른 분들은 생각 비울 때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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